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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쓰는 글

갓 입사한 신입 사원 22년 6월 소비

by 노이유 2022.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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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의 반이 지나갔다. 6월 달은 내가 입사를 한 달이다. 정확히 말하면 6월 13일에 정식 출근을 시작했고 그전에 오리엔테이션이나 하는 것들은 쿨하게 넘기기로 한다. 6월 달에는 식비를 가장 많이 사용했다. 아무래도 고향 후배들이 내가 사는 동네에 놀러 온 것도 있고 입사하고 나서 내가 밥을 몇 번 사다 보니 식비 비중이 많이 올라갔다. 앞으로는 최대한 얻어먹거나 더치페이하는 식으로 해야겠다. 두 번째는 사업비인데 사무실 전기세이다. 그리고 이번 달에 교통비 비중이 높다. 아무래도 일 끝나고 과외를 가는데 택시 타고 이동해서 그런가 교통비가 높다. 아무래도 퇴근하면 차가 막히기도 하고 학생 동네까지 바로 가는 버스가 없어서 돌아가는 버스를 타야 한다. 그러면 시간 늦을 거 같아 택시를 타는데 다음 달부터는 시간을 조정하든 해서 택시 타는 일이 없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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