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증 발급

그냥 쓰는 글 2018.11.10.(학생증 발급)

어제 학생증을 새로 발급받았다.

학생증을 잃어버리거나 인식이 안되서 바꾼 것은 아니다.

17학번부터 새로운 디자인의 학생증으로 바뀌었고 학생증에 체크카드 기능도 있기 때문에

만들어 두면 실용적일 것 같아 만들었다.

오전에 수업을 듣고 점심을 먹은 다음 증명사진을 찾고

학교 안에 있는 농협지점에 가서 학생증을 만들었다.

사진 부착을 해야 사용할 수 있는데 그것은 대학 본부 건물에 가야 했다.

그래서 대학 본부 건물에 본부 건물에 가서 사진을 부치고

대학 본부 근처에 있던 옷 수선집에 가서 바지 기장 줄이는 것을 맡겼다.

주인 아저씨가 나에게 반말해서 기분이 거시기 했지만 그냥 넘어갔다.

오늘 동선이 너무 좋아서 기분이 좋았다.

내가 예상한대로의 동선과 최소의 움직임을 해서 좋다.

새로운 학생증은 2-3일 정도 지나야 사용 가능하다고 했다.

이제 예전 학생증이 아닌 새로운 디자인의 학생증을 받으니 기분이 새로웠다.

앞으로 학생증 잘 사용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