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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쓰는 글 2021.03.17(아파트 단지 근처 살면 불편한 점)
난 지금 룸메이트 2명과 아파트에서 살고 있다.
룸메이트 형이 전세대출을 받아 나는 적은 돈으로
아파트에 살고 있는 것이다.
아파트에 살아 좋은 점이 많다.
일단 원룸보다 넓은 것과 거실이나 주방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아무래도 월세가 나가지 않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전세라 앞으로 3년 동안은
이사 걱정이 없으니 주거 안정면에서
아주 큰 장점이 있다.
근데 불편한 점이 있다.
바로 혼자 갈 만한 식당이 없다는 것이다.
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 말고도 다른 브랜드의
아파트가 밀집되어 있다.
그러다 보니 주변에 대형마트와 할인마트가 많고
식당도 가족 단위로 갈만한 고깃집이 많다.
그래서 혼자가서 밥 먹고 올 만한 식당이 없어
매우 불편하다.
특히 주말같은 경우에는 가까운데 나가서
아침 겸 점심 먹으면 딱인데
그럴만한 식당이 없으니 너무 불편하다.
아파트 단지 근처에도 혼자 가서
먹을 수 있는 식당이 없어 불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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