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쓰는 글 2021.03.16 (뉴스룸-비트코인 토론 리뷰)
www.youtube.com/watch?v=GfaQgl50Mv4
난 지금 가상화폐 투자를 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너무 비싸서 그 밑에 있는
알트코인을 사고 있다.
유튜브를 보다가 jtbc 토론회가 눈에 들어와 다 봤다.
난 이 토론회를 2018년에도 봤고 2021년에도 봤다.
비트코인을 투자를 하고
유시민 작가와 정재승 교수를 좋아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이 영상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
토론회 영상을 한 줄로 정리하면
2017년에는 유시민이 맞았고
2021년에는 정재승이 맞았다 라고 할 수 있다.
2018년에는 비트코인 가격이 떨어질 때였다.
정부의 규제와 사람들의 투기가 몰려
확실히 불안정하고 위험도가 엄청나게 높았다.
게다가 거래소가 해킹당하는 일도 일어나곤 했다.
그리고 가상화폐가 지금의 화폐를 대신할 수 없을 것이다.
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그리고 저 토론회에서 유시민 작가가 말을 너무나도 잘했다.
그리고 김진화 대표는 말을 너무나도 못했기에
당시 많은 사람들이 유시민 작가 의견에 동의했다.
하지만 지금은 정재승 교수의 말대로 기술적 문제는
빠르게 해결되고 있으며 가상화폐의 편리함과
기존 화폐를 대신할 수 있다는 여론이 형성되자
비트코인을 화폐로 쓰는 곳도 생겨나고 있다.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정재승 교수의 말에 동의하고 있는 것이다.
나도 늦게 화상화폐시장에 뛰어들었지만 그래도 수익을 보고 있다.
남들이 다 끝물이다, 이미 늦었다 할 때라도
들어가서 조금이라도 수익을 보고 나온다면
그게 답이 아닐까 싶다.
어차피 끝물이든 끝물이 아니든
돈 벌 사람은 벌고 잃을 사람은 잃는다.
내가 벌 사람인지 잃을 사람인지는
가상화폐를 투자를 해야지 알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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