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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쓰는 글 2018.11.26.(복권당첨)
토요일 저녁에 동기한테 카톡이 왔다.
복권 5만원에 당첨됐다는 것이다.
난 축하해줬다.
나도 복권을 샀지만 숫자 하나 밖에 맞추지 못했다.
내 생일날 친구가 복권을 사준 이후로 지금까지
일주일에 한번씩 계속 복권을 샀다.
1000원씩 매주 샀으니 지금까지 대충 만원정도 복권에 썼다.
동기는 너도 이쯤 한번 될거라고 말했는데
그냥 빈말로밖에 들리지 않는다.
천원씩 사면 당첨될 확률도 너무 적다.
그러니 당첨에 너무 연연하지 말아야 겠다.
동기가 계속 복권을 하는 한 나도 할것 같고 너무 많은 돈을 복권에 쓰지 말아야 같다.
어차피 돈도 없다.
그래서 앞으로 계속 천원씩 사야겠다.
복권 기금으로 돈이 필요한 곳에 쓰인다고 하니 그냥 맘 편히
기부한다고 생각하고 복권해야 겠다.
천원씩 사면 당첨될 확률도 너무 적다.
그러니 당첨에 욕심내지 말아야 겠다.
내 멘탈만 흔들릴거 같다.
그냥 초연하게 받아들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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