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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쓰는 글

맛있는 녀석들

by 노이유 2018.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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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쓰는 글 2018.11.29.(맛있는 녀석들)

난 맛있는 녀석들을 좋아한다.

군대 있을 때부터 봤다.

군대에 있을 때 케이블 TV에서 재방송을 엄청 해줬다.

그래서 본것도 있고 부대 안에 있으니 맛있는 것을

먹을 수 없다.

그래서 출연진들이 먹는 모습을 보며 대리만족을 느끼면서 봤다.

부대에서 보면서 전역하면 맛있는거 배 터지게 먹어야지 했었는데

전역을 한 지금은 돈도 없고 맛집 찾아갈 시간도 없어서 여전히

맛있는 음식은 못 먹고 있다.

어쨌든 전역을 한 지금도 맛있는 녀석들을 본다.

카카오 TV앱을 다운 받으면 볼 수 있다.

공강때나 공부 하고 나서 쉬고 싶을 때 본다.

볼 때마다 빠져든다.

다른 먹방과는 다른 맛있는 녀석들 만의 매력이 있다.

일단 깔끔하게 먹는다.

출연자들이 먹고 있는 모습을 보면 엄청 많이 먹는데 되게 깔끔하게 먹어서 신기하다.

다른 매력은 콩트다.

코미디언 4명이 모인 맛있는 녀석들의 즉흥 콩트는 정말 최고다.

개그콘서트 보다 즉흥 콩트가 더 재미있는거 같다.

물론 CG도 들어가고 편집이 돼서 재밌는 부분만 나오는 것일 수도 있지만 그래도 재밌다.

그리고 마지막 매력은 맛팁이다.

그들의 맛팁은 정말 무궁무진해서 신기하다.

한가지 요리를 매우 다양하게 즐기는 모습을 보면 신기하기도 하고 대단하기도 하다.

무엇보다 가장 좋은 점은 재밌다는 점이다.

다른 먹방은 먹기만 하거나 음식 소개에 중점을 두는데

맛있는 녀석들은 음식과 재미 둘 다 놓치지 않아서 계속 보게 된다.

앞으로도 맛있는 녀석들이 끝나지 않고 계속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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