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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쓰는 글 2018.11.(머트리 레몬머틀 허브티 리뷰)
토론대회 준비 때문에 친구 기다리다가 목이 너무 말라서 학교 자판기에서
음료수를 사 먹었다.
서울우유 자판기였는데 1500원인 음료를 1000원에 할인 한다고 하길래 사먹었다.
맛은 정말 없었다.
정말 맛없었다.
맛 없었다 정말로
난 갈증해소를 기대하고 먹었는데 갈증해소는 잘 안되는 느낌이고
기분이 나빠진다.
맛은 약한 계피맛이 난다.
거기에 살짝 녹차맛이 나고
레몬 맛은 안나고 향만 난다.
정말 별로다.
나의 개인적인 입맛이지만 토론대회를 같이 준비하는 친구가
왜 그런걸 먹냐면서 안타까워 했다.
끔찍한 혼종이라는 말도 했다.
이런 맛 없는 것을 내 돈 주고 먹다니 짜증이 났다.
돈이 아깝기도 했다.
앞으로 다시는 사 먹지 않을 음료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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