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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고 쓰는 글

레고무비 리뷰

by 노이유 2021.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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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넷플릭스에 있는 영화이다.

이 영화를 보려 몇 번 시도했지만 

볼 때마다 몸이 너무 피곤하고 졸렸던 상태라

중간에 잠들었다.

 

몇 번 시도를 했지만 자꾸 잠에 들었고 

지난 주말 결국 다 봤다.

 

이 영화를 보게 된 이유는 레고를 영화화했기 때문이다.

어릴 때 외할머니댁에 가면 

사촌동생과 레고를 가지고 놀았다.

 

그때 굉장히 재밌게 놀았기 때문에

레고에 대한 좋은 추억이 있었고

레고를 소재로 만들어진 영화여서 선택했다.

 

근데 내 선택이 그리 탁월한 선택은 아니었던거 같다.

영화는 질질 끄는 느낌이 들었다.

내가 몸이 피곤하더라도 정말 재밌는 영화였다면

중간에 잠들지 않았을텐데 

내가 잠든거 보면 그만큼 재미가 없었던거 같다.

 

그래도 영화가 담고 있던 메시지와

배우들의 목소리 연기가 너무 좋아서 

끝까지 봤던 거 같다. 

 

확실히 외국 애니메이션 영화들은 

배우들이 더빙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래서 그런가 더 재밌고 몰입이 잘되는 느낌이다.

 

레고를 좋아하는 조카나 자식이 있으면 같이 보면 좋을거 같다.

별점은 ★★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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