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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쓰는 글

내가 좋아하는 음악- 힙합

by 노이유 2019.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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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쓰는 글 2019.01.18(내가 좋아하는 음악)

오늘은 내가 좋아하는 음악을 소개하려 한다.

내가 아주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좋아하는 음악 장르와 가수들을 말하려 한다.

첫 번째 장르는 힙합이다.

지금은 쇼미더머니 영향으로

힙합이 대세가 되었지만

내가 초등학교 고 학년때 그니까

2000년대 후반만 하더라고 힙합은

매우 마이너한 장르였다.

초등학교 때 리쌍의 노래를 듣게 되고

난 힙합에 빠지게 된다.

리쌍의 내가 웃는게 아니야

발레리노

광대

등등 여러 노래를 들으며

리쌍의 팬이 되었다.

재미있는 사실은 그때 리쌍은 방송활동을 안해서

리쌍 멤버의 얼굴을 몰랐다.

그러다 길이 무한도전에 나오면서

예능활동을 시작했었는데

길이 무한도전에 나올 때 마다

웃기지도 않는데 왜 자꾸 나오냐며 제작진을 욕했었다.

근데 알고보니 길이 리쌍의 멤버였고

리쌍 노래의 대부분을 작곡한 사람이었다.

무한도전에 나오는 길이 리쌍의 멤버였다는 것을 알았을 때

충격은 어마어마했었다.

그 이유로 난 길을 보며 예능에서 구박 당하지 말고

음악하면 되지 왜 예능 나와서 욕 먹는거지?

라는 생각으로 바뀌었다.

그 다음 가수는 에픽하이다.

역시 2000년대 중반 힙합의 대중화에 이바지한 팀이라고 할 수 있다.

에픽하이 노래도 많이 들었다.

유행이기도 했다.

Love Love Love

Fly

One

우산

등등 역시 많이 들었다.

초등학교 고학년때부터 중학교 때까지

힙합을 정말 많이 들었다.

힙합을 많이 들은 이유는

일단 가사가 좋았다.

가사가 사람 마음을 찌르는 그런 느낌이었고

그런 가사들이 빠르게 지나가서

노래가 끝난 후 가사들을 되새길 때

가사를 다시 한 번 음미하는 그런 재미도 있었다.

지금도 힙합을 많이 듣고

플레이리스트에 많은 곡이 힙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리쌍과 에픽하이만

언급한 이유는 내가 힙합이라는 장르에

입문하게 해준 팀이기 때문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xMOj725xqhg

리쌍 발레리노

 

https://www.youtube.com/watch?v=YOroE3OUoGA

리쌍- 내가 웃는게 아니야

   

https://www.youtube.com/watch?v=qdr0fZbuffY

에픽하이 LoveLoveLove

 

https://www.youtube.com/watch?v=IAgRgOh_t3o

에픽하이-F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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