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그냥 쓰는 글

4월 소비

by 노이유 2019. 5. 4.
728x90

나의 4월 소비 그래프이다.

4월 달에 제일 많이 소비한 부분은 식비이다.

내가 기숙사에 살고 있지만 식비가 가장 많이 들어간다.

소비 세부내용을 보면 야식 먹는 것과 

나가서 사먹는게 은근 많다.

아무래도 사람을 만나서 하는게 밥을 먹는거다 보니까 

돈을 쓸 수 밖에 없어지는거 같다.

그리고 간식 먹을 것을 인터넷으로 한번에 사니까 큰 돈이 나가게 되니까

비율이 높아진다.

그래도 간식 먹고 싶을 때 마다 사먹는거 보단 나으니까 

한번에 사는건 계속 할 거 같다.

 

두번째로 많이 쓴 부분은 옷이다.

이번 달에 미루어두었던 바지들을 다 수선하기도 했고

자켓 하나가 옆구리 부분이 터져서 

그게 수선한다고 돈이 너무 많이 들었다.

앞으로는 옷이 터지지 않게 잘 다루어야겠다.

옷도 인터넷으로 대량구매하고 그랬는데 그래서 큰 돈이 나가고 

비율이 높아진거 같다.

확실히 인터넷 쇼핑은 저렴하긴 한데 대량으로 구매해야하니까 

돈의 액수가 커지는거 같다. 

이점을 잘 생각해서 소비해야겠다.

 

세번째는 마트 편의점 부분이다.

음료수를 너무 좋아하는 나로서는 편의점의 음료수가 비싸다는 것을 알지만 

그래도 이용하게 된다.

그리고 편의점의 행사상품이나 신제품 먹는 맛도 쏠쏠하기 때문에 

계속 소비할거 같다.

 

4월 달에 옷 수선하는 것 때문에 지출이 생각보다 컸다.

그래도 술을 안 먹어서 괜찮게 돈을 썼다. 

앞으로 돈을 아끼기 위해서라도 술을 안 먹도록 해야겠다.

그리고 인터넷에서 옷이 아무리 저렴해도 절대 옷 사지 말아야겠다.

옷 충분히 많으니 이제 정말 당분간은 절대 옷 사지 말아야겠다. 

'그냥 쓰는 글 '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분파  (0) 2019.05.06
빈말  (0) 2019.05.05
돈과 윤리  (0) 2019.05.03
유튜브를 보는 이유  (0) 2019.05.02
복숭아워터 리뷰  (0) 2019.05.01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