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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쓰는 글 2019.05.05.(빈말)
사람들은 살면서 많은 거짓말을 한다.
살다보면 거짓말을 하는 사람이나 거짓말을 듣는 상대 모두 이 말은 빈말이구나 아님 이 말은 하얀 거짓말이구나를 알면서도 할 때가 있다.
문제는 한 사람은 빈말이라고 생각했는데
듣는 사람은 빈말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그 말을 마음에 담아두는 경우다.
이런 경우 듣는 사람만 그 말에 대해 신경쓰고
그 말에 행동이 제약을 받고 그 말 때문에 손해를 보고
그 말 때문에 결국 상처받는다.
말한 사람은 그냥 빈말이야, 그냥 하는 소리지,
진짜인줄 알았어? 넌 눈치도 없냐? 라는 말로
그 말을 믿은 사람을 바보 취급한다.
그런 사람들이 없어졌으면 좋겠다.
그리고 나 또한 그런 사람이 되지 말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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