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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쓰는 글 2018.12.11 (26주 적금 해지)
9월 1일부터 매주 1000원 증액 적금을 넣었다.
카카오 뱅크에서 추천하길래
비상금 만들기에 좋을 것 같아서 적금을 들었고
매주 1000원씩 늘려가며 적금을 늘려갔다.
첫 주째는 1000원
둘째 주는 2000원
그 다음주는 3000원
이런 식으로 늘려가다 보니 나중에는 생각보다 넣기 어려웠다.
그래서 내가 감당하기 어려울 때 하지 해야 겠다라고 생각했는데
12만원 모으니 그만해도 될 거 같아 해지했다,
이 돈으로 무엇을 할까 생각하던 중 옷을 사기로 했다.
코드 하나 사고 남은 돈은 카카오 뱅크 세이프 박스에 넣어야겠다.
옷을 사려고 했는데 무엇을 살지 고민이다.
원래 사려고 했던 코드가 있었는데 기장이 너무 길어서
나에게 잘 안 어울릴 것 같다.
그래서 다른 옷들을 찾고 있는데 뭔가 내 맘에 드는 옷이 없다.
그리고 인터넷으로 옷을 사려니 뭔가 불안하다.
인터넷에서 옷 사서 대부분 만족하며 옷을 입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내가 나름 어렵게 모은 돈이고 또 이 옷으로 겨울을 지내야 하니
함부로 옷을 못 사겠다.
조금 더 고민하다가 옷 사야 겠다.
(라이언이 너무 귀여워서 증액할때마다 힘이 나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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