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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쓰는 글 2021.12.31 (21년 12월 달 소비)
21년도 다 끝났다.
내 나이가 27살이라니 믿기지가 않는다.
어쨌는 21년 마지막 가계부를 복기하려 한다.
이번 달에 가장 많이 사용한 부분은 식비다.
아무래도 오전에 일하러 안 가다 보니
점심과 저녁을 다 사 먹다 보니
식비가 많이 들긴 했다.
집에서 먹으면 돈 아낄 수 있긴 한데
설거지가 귀찮기도 하고
재료를 내 돈 주고 사고
룸메이트가 말없이 먹는 그런 부분들이
싫어서 그냥 안 해 먹는다.
두 번째로 많이 사용한 영역은 사업비다.
이번 달에 사업에 필요한 물품을 사다 보니
두 번째로 많이 사용한 부분이 되었다.
그래도 이번 달은 사무실 월세를
정책제안 상금으로 내서
사무실 월세를 아낄 수 있어 그나마 돈 아꼈다.
세 번째로 많이 사용한 영역인 교통비이다.
이번 달에 택시를 많이 탔다.
본가 갈 때마다 택시 탔다.
날이 춥기도 했고
가족들이 나 때문에 저녁을 늦게 먹는 경우도 있고
학원 아르바이트 끝나고 본가에 가다 보니
체력적으로 지쳐 그냥 택시를 타기도 했다.
이제는 정말 급한 일 아니면
택시 타지 말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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