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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쓰는 글 2021.12.30 (마스크 불편한 점)
마스크를 끼고 산지 2년이다. 이제는 마스크가 적응될 법도 한데 적응이 되지 않는다. 얼른 이 답답한 마스크를 벗어버리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마스크를 초반에 쓸 때는 kf마스크를 구하기도 어렵고 비싸기도 해서 비말 마스크를 작용했다. 그러니까 턱쪽에 여드름 같은 트러블이 올라왔다. 아프거나 하진 않았고 그냥 보기가 좀 그랬을 뿐이다. 비말 마스크 말고는 구하기가 힘드니 그냥 쓰고 다니다 마스크가 풀리고 구하기 쉬워져서 그때부터 kf마스크를 쓰고 다녔다. 그러니까 피부 트러블이 줄어들긴 했지만 숨 쉬는 것도 힘들고 답답하긴 했다. 이러한 문제는 내가 자전거를 타거나 걸어 다닐 때 심하다 숨은 차는데 마스크 때문에 답답해서 숨쉬기가 힘들다. 가장 짜증이 나는 것은 난 안경을 쓰는데 마스크끼고 숨 쉴 때마다 안경에 김이 껴서 앞이 안 보인다. 이거 정말 굉장히 지게 짜증 난다. 앞이 안 보이는데 김이 낄 때마다 안경을 닦을 수도 없고 정말 불편하다. 어서 빨리 코로나가 끝나서 마스크 안 쓰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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