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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쓰는 글 2021.01.05 (2020년 12월 소비)
2020년도 끝났다.
2020년 12월 소비에 관해서 늦게나마 적으려 한다.
2021년에는 쓸데없는 곳에 소비를 줄이고
꼭 필요한 곳에만 소비하도록 해야겠다.
이번 달은 기타 부분에 돈을 많이 썼다.
어머니 생신 선물도 있었고
작은 누나 용돈 주느라 그렇게 됐다.
기타 비용은 예측할 수도 없고
큼직 큼직하게 나가서 확실히 비율이 높아지긴 한다.
두 번째로 많이 쓴 부분은 관리비이다.
2달치 관리비를 정산해서
금액이 높아졌다.
보통 한달에 관리비 + 공용 생활물품
구매하고 그러면 13만원에서 15만 원 정도 나온다.
이번에 두 달치 정산한거 치곤 적게 나온 거 같다.
세 번째로 많이 쓴 부분이 식비이다.
12월 둘째 주까지는 아르바이트하는 곳에서
점심 해결하고 아르바이트 끝나고 나서부터는
한 끼는 사 먹고 한 끼는 선물 받은 기프티콘이나
팔라고에서 키프트콘을 저렴하게 사서
패스트푸드점에서 먹었다.
식비는 고정비로 많이 들어가긴 하는데
그래도 먹고살아야 하니 어쩔 수 없다.
2020년이 끝났고 2021년이 시작됐다.
최대한 돈 아껴서 부자 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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