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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쓰는 글 2021.01.02 (일단 시작하자)
창업동아리 활동이 끝났다.
창업동아리를 1년 가까이 운영하고
창업을 준비하며 느낀 것은 일단 시작하면
뭐라도 남는다는 것이다.
창업동아리를 운영하며 어려움 점도 많았다.
일단 동아리실을 못 구해서 애를 먹기도 하였고
사업비 증빙 관련한 서류 때문에 힘들 때도 많았다.
학업과 여러 활동들을
병행하며 창업 동아리를 운영하다 보니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었고
다 포기하고 도망치고 싶을 때도 있었다.
그래도 여러 활동들을 하며 느낀 것은
시도하면 뭐라도 된다는 것이다.
무언가를 시작하기 전에는 막연히 두렵고
용기가 안 난다.
근데 그 두려움을 이겨 나고 시도하면
생각보다 많은 것을 얻을 수 있고 배울 수 있다.
지금 무언가에 대해 시작할지 말지
고민하고 있다면 작게라도 시도해보길 바란다.
예를 들어 사업을 하고 싶다면
일단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지원 프로그램이나
공모전에 지원하는 것이다.
내가 주식으로 돈을 벌고 싶다면
적은 금액으로 한 번 해보고
다음에는 더 큰 금액으로 도전해보고
그렇게 나가는 것이다.
이렇게 작은 것부터 도전하고 시도하다 보면
길이 열리고 성공하든 실패하든
배우는 것이 생긴다.
무언가를 고민하고 있다면 작게나마
시도하는 것을 추천한다.
무조건 배우는 것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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