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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쓰는 글 2021.01.07(어렵게 말하는 사람)
세상을 살다 보면 여러 사람을 만난다.
난 창업을 준비하다보니 초기 창업자나
나와 같은 예비창업자를 만난다.
이 사람, 저 사람 만나서
이야기하다 보면 가끔 말을 너무 어렵게 하는 사람을 만난다.
기술 창업이나 대중들은 잘 모르는
생소한 분야에서 창업 한 사람들은 자신의 사업에 대해
소개할 때 일반인은 잘 모르는
전문용어를 써가며 말한다.
자신의 사업이나 자신의 업무에 대해
쉽게 설명하지 않는 것은
듣는 사람에 대한 배려가 없거나
자신의 전문성을 과시하여 우월감을 얻고 싶거나
그 분야에 대해 제대로 모르는 것이다.
나 또한 대화를 하다 나도 모르게
말을 어렵게 하곤 하는데
그러지 말아야 겠다.
누가 들어도 알아듣기 쉬운 말만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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