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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쓰는 글 2019.02.11.(토스 업테이트)
토스가 업데이트 되었다.
토스 로고도 바뀌었고 여러 가지 변화가 있다.
송금하기 편하게 하기 위해
앱을 켜자마자 송금 화면이 나온다거나
타임라인이 생겨 시간대 별로 내가 송금하고
받은 돈을 볼 수 있는 것은 좋다.
하지만 나의 가장 큰 불만은 내 계좌에서 나의 다른 계좌로 옮길 수 있는
횟수가 10회로 줄었다는 점이다.
이전에는 내 국민 계좌에 있는 돈을 신한 계좌로 옮겨도 수수료도 안 붙고
무제한으로 할 수 있었는데
이제는 10번이 넘어가면 수수료를 내야 한다.
사실 난 남들에게 돈을 송금하는 횟수보다
내 계좌 안에서 돈을 옮기는 일이 많다.
통장을 쪼개 쓰는 습관 때문에도 그렇고
여러 은행을 쓰다보니 그렇게 되었다.
계좌 내에서 돈을 옮기는 것이 10번 제한이 걸려
매우 불편할 거 같은데 어쩔 수 없다.
머리를 잘 굴려서 10번 안에 돈을 옮길 수 있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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