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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쓰는 글 2021.07.14 (조카 태어남)
며칠 전 조카가 태어났다.
코로나 때문에 직접 가서 보진 못하고
사진으로 태어난 조카의 모습과
큰 누나의 상태를 볼 수 있었다.
내가 삼촌이 된다는게 실감이 안 났다.
삼촌이라는 단어와 말은 내가 들을 수 있을까?
했었는데 듣게 된다니...
기분이 묘하다.
참 신기하다.
큰 누나가 결혼을 한다는 것도 신기했는데
이제는 아기까지 태어나다니
어릴 때 같이 놀기도 하고 싸우기도 많이 했는데
이제는 한 아이의 엄마가 된다고 생각하니
괜히 울컥하고 그랬다.
이 망할 코로나만 아니었어도
조카 보러 갔을 텐데 아쉽다
얼른 코로나가 끝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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