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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쓰는 글

인생노잼시기

by 노이유 2024.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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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쓰는 글 2024.07.17 (인생노잼시기)

요즘 사는 게 재미가 없다. 지금 회사 생활을 하고 있는데 입사한 지 1년이 조금 넘었다. 

 

일은 점점 많아지고 있고 회사에서는 나에게 요구하는 것들이 많아지고 있다. 일을 해도 해도 새로운 일들이 생기고 지친다.

 

아침에 일어나서 출근하고 퇴근 시간에 퇴근하고 주말에는 쉬고 월요일에는 출근하는

 

그런 평범하고 쳇바퀴 돌아가는 일상을 평생 살아야 할거 같은 느낌이 든다. 

 

뭔가 지친다. 그리고 뭔가 새로운게 없다. 

 

그냥 이렇게 일하고 쉬고 살다가 나이 먹을 거 같다. 

 

문제는 지금 이 노잼시기에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것이다. 

 

뭘 해도 재미가 없고 그냥 지친다는 느낌을 많이 받는다.

 

그냥 견뎌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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