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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쓰는 글 2018.07.21.(집에 있으면서 느낀 점)
아침에 늦잠을 잤다.
어느 정도 잠을 깬 뒤에도 핸드폰을 놓지 못했다.
그렇게 핸드폰을 하며 시간을 보냈다.
도서관에 가야지 생각했지만 날도 덥고 귀찮기도 해서 안 갔다.
하루 종일 집에 있었다.
집에 있으면서 몇 가지 느낀 점이 있다.
첫 번째는 집은 더우니 앞으로는 무조건 도서관에 가야 겠다는 것이다.
하루 종일 집에 있었던 적은 없어서 집이 덥다는 생각을 안하고 살았다.
근데 오늘 종일 집에 있어보니 정말 더웠다.
가만히 있었는데도 땀이 났다.
도서관가면 에어컨 들어주고 시원한 물도 꽁짜로 먹을 수 있으니 앞으로는 무조건 가야겠다.
도서관까지 가는 길이 더워서 안 가곤 했는데 잠깐 15분 덥고 3-4시간 시원한게 훨씬 이득이다.
그러니 무조건 도서관 가야겠다.
두 번째로 느낀 점은 시간이 안간다는 점이다.
유튜브를 봐도 생각보다 시간이 안 갔다.
이제는 유튜브에 흥미가 떨어졌다.
그러니 이제는 폰 그만하고 책 많이 있어야 겠다.
지금 읽는 책들이 재미없으면 다른 책이라도 읽어야 겠다.
재미없는 책 잡고 있지 말고 재미있는 책 찾아서 읽어야 겠다.
결론적으로 집은 더우니 무조건 도서관 가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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