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그냥 쓰는 글 2019.04.04. (아찔한 사돈 연습)
가끔 아찔한 사돈 연습을 본다.
카카오티비에서 1화부터 연속재생 해주는데
경리 오스틴 강 커플이 비주얼적으로 너무 잘 어울려서 좋았고
지금은 종혁과 자한 커플이 보기 좋다
뭔가 어린애들의 서툰 연애를 보는 게 재미있고
두 사돈 간의 톰과 제리 같은 캐미도 재미있다.
보면서 나도 결혼하고 싶다고 많이 생각한다.
사랑하는 사람과 평생을 산다는 것이 어떤 느낌인지
감이 오지 않지만 그래도 느껴보고 싶다.
그리고 결혼이라는 제도에 대해서도 고민이 많다.
비싼 결혼식 비용과 집 마련이 어려운 현실 그리고 집안과 집안이 만나는 것이니 만큼
쉽지 않은 일인 거 같다.
이런 것들을 다 이겨내면서 다 극복해나갈 자신이 있는
사람을 만난다면 난 주저 없이 결혼할 것 같다.
물론 그런 사람을 만나는 일이 제일 어렵겠지만 말이다.
'그냥 쓰는 글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외버스 요금 인상 (0) | 2019.04.06 |
---|---|
사회적 기업이 망하는 이유 (0) | 2019.04.05 |
과별 차이 (0) | 2019.04.03 |
만우절 몰카 (0) | 2019.04.02 |
3월 지출 분석 (0) | 2019.04.0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