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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홀
몇 주 전에 학원에서 아이들에게 보여준 영화다.
학원 시간관계상 다 보진 못하고 중간에 보다 말았는데 어제마저 다 봤다.
영화는 전체적으로 무난했다.
평범한 영화였지만 내 스타일은 아니었다.
스토리는 전형적인 재난 영화의 스토리를 그대로 따라갔다.
다만 배우들의 연기와 어색하지 않은 CG가 영화를 살렸다고 생각한다.
김성균이 평범한 직장인으로 나오는데
항상 악역으로 나온 영화만 봐서 그런지
적응이 안됐다.
내가 보기에는 유치한 부분들도 많았고
결말도 너무 전형적이라 재밌다고 느껴지진 않았다.
그래도 학원에서 학생들과 보기에는 좋았던 영화라고 생각한다.
보기 잔인하다거나 야한 장면이 없어서
가족들이 같이 보면 좋은 영화라고 생각한다.
별점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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