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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쓰는 글 2018.10.29(스파클링 라임 리뷰)
수업이 빨리 끝나서 공부하러 도서관에 갔다.
공부하기 싫고 졸려서 음료수를 사러 갔다.
돈도 없고 그래서 그냥 깔라만시 사 먹으려고 했는데
스파클링 라임이라는 음료수가 신상품이라는 표시와 함께 있는 것을 발견했다.
행사 상품도 아니고 pop카드 할인도 안됐는데 이상하게 먹고 싶어서 샀다.
맛은 내가 좋아하는 맛이다.
입이 화해지고 탄산이 들어있어 잠 깨기도 좋다.
무엇보다 셔서 몸에 앤돌핀을 돌게 만든다고 해야하나? 어쨌든 그렇다.
처음 먹어봤는데 나쁘지 않았다.
가격도 딱 천원이고 양도 350ml로 나쁘지 않다.
공부하다 졸리면 한번쯤은 더 사먹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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