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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쓰는 글 2020.03.28 (밤새 술 먹기)
나는 현재 기숙사 입주하기 전까지
아는 형네 집에서 같이 살고 있다.
나 포함 총 4명이 살고 있고
일반 가정집에서 살고 있다.
어젯밤에 같이 살고 있는 분이
친구분이 오셨다.
친구분이 오셔서 밤 11시부터 술을 먹었다.
난 어제 일정이 힘들기도 했고
오늘 할 일이 있어서 처음부터 많이 먹지 않았다.
그렇게 술을 먹다 보니까 새벽 5시까지 술을 먹었다.
대부분 같이 살고 있는 형과 친구분의
대학시절 이야기와
그때의 고민이 지금과 어떻게 연결되는지에 대해서
정말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새벽 5시쯤에 5명 중 2명이 자러 들어갔고
나머지 3명이서 아침 7시까지 술 먹었다.
2명이 자러 들어가고 난 후로 소맥을 먹긴 했지만
그래도 많이 먹지 않았다.
그렇게 먹다가 같이 사는 형 친구분과 나만 남게 되었다.
그 친구분과 나랑 글 쓰는 것에부터 시작해서
교육에 관한 이야기
심리에 대한 이야기 등등
정말 여러가지 이야기를 많이 했다.
그렇게 아침 9시까지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 한 후에
잠이 들었다.
전날에 아메리카노를 먹은 영향도 있고
맥주를 많이 먹으니
배가 더부룩하고 잠이 잘 안 왔다.
그렇게 오전 11시까지 선잠 자다가
이왕 이렇게 된 거 그냥 나와서 내 할 거 하자라는 생각으로
씻고 나왔다.
나와서 학교 창업지원 공간에서 글 쓰고 있다.
정말 오랜만에 밤새서 술 먹었는데
새롭고 좋았다.
앞으로는 술 조절해가면서 적당히 먹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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