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그냥 쓰는 글 2020.08.23 (모의 크라우드 펀딩 종료)
대학창업리그 모의 크라우드 펀딩이 끝났다.
며칠 이틀 전에 끝났는데 지금에서야 글을 쓴다.
그동안 이거 하고 저거 하고 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아무튼 힘들게 모의 크라우드 펀딩 준비했는데
그래도 많은 분들이 투자해주셨다.
정말 사업아이템을 보고 모의 투자를 해준 건지
아님 단순히 나의 지인이라
투자를 받은 건지는 나도 모른다.
그래도 모의 투자 결과가
본선 진출 35팀을 뽑는 점수에 들어가는 것이니
무조건 투자금액이 높으면 높을수록 좋다.
별로 기대하지 않았는데
내가 생각한 것보다 높은 점수받아서 다행이다.
이번 크라우드 펀딩 하면서
전문가들 조언도 받고
주변 대표님들 조언도 받았다.
조언을 조합해 보면
크라우드 펀딩 작성하는데 투자자들이 얻는
이득에 대해 작성하지 않은 것은 너무 큰 실수였다.
그리고 사업 아이템의 수익 모델을 너무 1차원적으로만
본 것도 우리의 잘못이었다.
좀 더 넓게 봤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다.
그래도 이번 기회에 우리의 부족한 점을 파악할 수 있었으니
앞으로 보완하면 된다.
잘되고 싶다.
잘돼서 꼭 좋은 성과 만들었으면 좋겠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