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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는 다 좋은데 가볍게 볼만한 콘텐츠가 없다.
유튜브처럼 10-20분 정도 볼만한 콘텐츠가 있었으면
좋겠는데 없어서 항상 아쉬워하다가
편당 30분 정도 되는 마음의 소리를 보고
정주행 했다.
마음의 소리를 좋아하고 드라마를 좋아해서 봤다기보다는
머리 식히면서 볼만한 영상이 없어서 봤다.
그래서 그런 게 생각보다 별로였다.
배우들의 연기는 너무 좋았지만
스토리 전개가 너무나도 우연에 의해서만
진행이 되니 재미가 반감이 되었다.
그리고 만화적인 표현을 영상에 그대로 표현하려고 했던 것이
재미있게 다가온 다기보다는
비현실적이고 무리수로 느껴져니 열연을 하는
배우들이 안쓰러울 뿐이었다.
그래도 한 번 시작했는데 끝까지 안 보는 게
찝찝하기도 하고 리뷰를 쓰기 위해서 시즌 전편을 다 봤다.
배우들이 아까울 뿐이라는 생각이다.
뇌를 쉬고 싶을 때 보면 좋은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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