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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동안 뤼팽 시즌2를 다 봤다.
추리물을 좋아해서 뤼팽 시즌1을 봤었는데
시즌2가 나왔다길래 주말 동안 정주행 해서 봤다.
시즌2는 개인적으로 좀 아쉬웠다.
확실히 15세 관람가라 그런지
드라마가 전체적으로 순한맛이었다.
그리고 주인공이 어떻게 재산을 축척하고
복수를 계획하는 장면이 너무 적게 나와서
아쉬웠다.
촬영 기법이나 배우들의 연기,
스토리가 모두 좋았는데
뭔가 2% 부족한 느낌이다.
그래도 넷플릭스 아니면 프랑스 드라마
볼 일이 없었을 거 같은데
프랑스 드라마 본 것은 좋았다.
그리고 결국 누명을 쓴 아버지의 복수하며
드라마가 끝났다.
내가 좋아하는 결말로 끝나서 깔끔했다.
뤼팽 시즌1을 다 본 사람이라면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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