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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쓰는 글

돈이 주는 안정감

by 노이유 2020.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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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쓰는 글 2020.08.27 (돈이 주는 안정감)

난 현재 코로나 때문에 수업 알바도 못하고 멘토링도 못하고 있다.

그래서 지금 당장의 수입이 없는 상황이다.

그래서 불안한 마음도 있지만 예전부터 모와뒀던 돈이 있어서

지금 당장 생활하는 데는 무리가 없다.

이번 코로나 사태 때문에 돈이 주는 안정감에 대해 명확히 느꼈다.

만약 내가 모아둔 돈이 아예 없는 상태에서 수업 알바도 못하고

멘토링도 못했으면 분명 부모님께 손을 벌려야 할 것이다.

부모님께 손을 벌리는 게 나쁜 것은 아니다.

그래도 이왕이면 내가 벌어서 내가 쓸 돈 정도는

내 힘으로 하는게 좋지 않나 생각한다.

현재 부모님께 따로 손 벌리지 않고 생활할 수 있는 것은

모아 놓은 돈이 있어서이다.

그래서 당분간은 생활하는데 지장 없을 거 같은데 코로나 사태가

지속되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어서 빨리 돈 벌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돈을 아껴 써야 하는데 쉽지 않다.

아무래도 밥을 사먹고 카페에 가서 작업하다 보니

하루에 만원 이상은 쓰는 거 같다.

앞으로는 소비를 최소화 해야겠다

. 최대한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고 가까운 거리는 걸어 다니고

창업 동아리 사업비 카드로 식사 해결할 수 있도록 회의도 하고

활동도 저녁 시간에 맞춰서 해야겠다.

모아 둔 보고 많다고 생각하지 말고 소비를 최소한으로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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