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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쓰는 글 2020.08.29 (기업가 정신)
난 창업을 하고 싶어서 창업을 준비하고 있고 교육도 많이 듣고 있다.
교육을 듣다 보면 기업가 정신이 꼭 빠지지 않고 나온다.
진정한 기업가는 돈을 벌기 위해
사업을 하는 것이 아니라 문화를 바꾸기 위해,
세상을 바꾸기 위해 사업을 하는 사람이며
교육을 듣는 여러분도 좀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창업하세요 합니다.라고. 말한다.
요즘은 정말 중요한 기업가 정신은
버티는 정신이 거 같다고 많이 느낀다.
창업을 하고 바로 돈 벌기는 쉽지 않다.
일단 인력도 부족하고 자본도 부족하고
수익모델도 명확하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창업하고 짧게는 6개월 길게는 3년 동안
매출이나 수익 없이 유지해야 할 수 있다.
정말 힘든 이때 버티는 정신이 최고의 기업가 정신이 아닌가 싶다.
세상을 바꾸고 문화를 바꾸는 것은
나중 문제이며 지금 당장 매출이 없어도
버틸 수 있는 정신을 가지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내가 생각하는 두 번째 중요한 기업가 정신은
위험을 감수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현재의 안정적인 생활에 안주한다.
하지만 진정한 기업가는 현실에 안주하기보단
위험을 감수하면서 나아가는 자질을 가진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기업가가 되기 쉽지 않지만 위험을 감수해야만
그만큼 돌아오는 것이 많다.
나도 버티는 정신과 위험을 감수할 수 있는 배짱을 좀 더 키워야 하지 않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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