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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쓰는 글 2020.08.31 (개강 하루 전)
내일이면 개강이다.
근데 정말 개강한 느낌이라는 게 실감 나지 않는다.
2학기도 거의 대부분의 수업이 비대면으로 진행되고
학교 갈 일이 없으니
개강같지도 않다.
나는 이제 막 학기인데
나의 막 학기를 이렇게 보내야 한다고 생각하니
뭔가 아쉽고 기분이 거시기하다.
그래도 비대면 수업하면 편하긴 하니까
그것에 만족해야겠다.
그냥 쓰는 글 2020.08.31 (개강 하루 전)
내일이면 개강이다.
근데 정말 개강한 느낌이라는 게 실감 나지 않는다.
2학기도 거의 대부분의 수업이 비대면으로 진행되고
학교 갈 일이 없으니
개강같지도 않다.
나는 이제 막 학기인데
나의 막 학기를 이렇게 보내야 한다고 생각하니
뭔가 아쉽고 기분이 거시기하다.
그래도 비대면 수업하면 편하긴 하니까
그것에 만족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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