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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쓰는 글 2018.12.04(돈과 행복)
난 행복에 있어 돈은 절대적이라고 생각한다. 혹자는 돈은 행복을 결정 할 수 없다고 하는데 난 결정한다고 생각한다. 돈이 많다고 행복한 것은 아니다. 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적어도 생계를 유지할 돈이 있는 사람들이다. 돈이 정말 없는 사람이 돈은 행복이 아니다라 고 말할 수 있을까? 배고파 죽을 거 같은데 국밥 한 그릇 사 먹지 못하는 사람한테 돈은 전부가 아니고 돈 없어도 행복할 수 있다라고 말 할 수 있을까? 행복과 돈의 상관관계를 나타낸 그래프를 본 적이 있다.
연봉이 올라갈수록 그래프는 상승 곡선을 그리다 달에 400만원 정도 벌면 더 이상 상승 폭이 급감한다. 사람들은 이 그래프를 보면서 돈 많아 봤자 행복감이 증가하지 않는다. 라고 말한다. 바꿔 말하면 400만원에 도달하지 못하면 행복하기 어렵다는 말이다. 그리고 정말 정말 중요한 것은 많은 사람이 달에 400만원을 못 번다는 것이다. 그리고 400만원을 벌어도 부양가족이 많으면 돈을 번 당사자가 쓰는 돈은 줄어들 것이고 돈을 많이 벌어도 자신에게 돌아오는 돈은 얼마 없으니 행복할 거 같지 않다. 그런 현실 때문에 독신이 많아지고 결혼은 안하는 것 아닌가 생각한다. 나 또한 그렇다. 결혼하고 싶지만 경제적으로 여유가 될 때 하고 싶다. 돈 없이 결혼해서 같이 돈 벌고 모으면서 집도 늘리고 자식도 낳고 차도 사고 하는 게 가장 이상적이지만 이런 과정을 같이 겪을 여자가 있을지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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