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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쓰는 글

나를 싫어하는 사람 상대법

by 노이유 2024.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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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쓰는 글 2024.09.01 (나를 싫어하는 사람 상대법)

사회생활 하다 보면 나를 싫어하는 사람을 만나게 된다.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아무리 눈치가 없어도 이 사람이 나를 싫어하고 있구나 정도는 느낄 수 있다. 

 

나 같은 경우에는 누군가 나를 싫어한다면 나는 그 사람을 최대한 멀리한다.

가능한 한 최대로 접점을 줄인다. 

내가 손절 할 수 있는 사이라면 바로 손절하고 

친구의 친구거나 이래저래 연결되어 있는 사람이면 

그 사람이 있는 자리는 안 간다거나 

그 사람 빼고 약속을 잡는다.

 

나를 싫어하는 사람이랑 굳이 시간을 같이 보내서 서로 피곤하고 싶지 않다. 

 

하지만 직장에서 만난 사이라면 어쩔 수 없이 만날 수밖에 없다.

그럼 업무적으로 연락할 일 아니면 절대 먼저 연락하지 않고 

연락 오는 것도 딱 필요한 말만 한다. 

 

쉽게 말해 뭔가 여지를 주지 않는 것이고 철벽을 치는 것이다. 

내 성격상이 방법이 제일 좋은거 같다. 

 

그 사람과 술먹고 허심탄회하게 푼다거나 진솔한 대화를 하며 서로 간의 오해를 풀고 하는 것들은

난 하지 못한다. 낮 간지럽기도 하고 나를 좋아하는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기도 바쁜데 

나를 싫어하는 사람과 시간을 같이 보내고 싶지 않다. 

 

그냥 최대한 멀리하며 거리를 두는 것이 제일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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