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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쓰는 글

그냥 쓰는 글 2019.02.02(고향 방문)

by 노이유 2019.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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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고향에 왔다.
 어제 밤에 그동안 밀린 빨래를 하고 짐을 싸고 자려고 했으나 귀찮아서 빨래만 하고 잤다.
그리고 일어나서 뒹굴뒹굴하다가 2시쯤에 고향에 가려고 시외버스 정류장에 갔다.
5시에 친구랑 약속이 있어서 약속 장소로 바로 가려고 일찍 출발했다.
 차가 밀릴거 같아 빨리 출발했는데 차가 밀리지 않아서 시간이 남는다.
 오랜만에 온 고향 버스 터미널에 큰 서점이 생겨서 서점에서 글을 쓴다.
언제 생겼는지 모르겠는데 서점이 있으니 시간 보내기 좋다.
 여기서 시간 보내다 친구 만나러 가야겠다.
 설인데 딱히 설이라는 느낌이 안나서 그냥 주말같다.
아무튼 설 연휴 잘 보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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