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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쓰는 글 2019.02.04.(사촌 형 옷 줌)
집에서 뒹굴거리고 있는데 아버지가
사촌형이 옷을 줬다면서 박스를 열었다.
거기에 정말 옷이 많이있었다.
사촌 형이 살쪄서 안 맞는 옷들을 나에게 줬는데
정말 옷들이 좋았다.
무난한 스타일이라 코디하기도 좋았고
메이커 옷들도 많았다.
대부분 셔츠들이 많았는데 학교 다닐 때 입으면 딱이었다.
봄 가을에 입으면 정말 좋을 옷들이었다.
물론 겨울에도 안에 내복 입고 셔츠 입어도 좋다.
후드 티도 있고 토미 패딩과 아디다스 저지도 있었다.
이제 정말 한동안 옷을 안 사도 될거 같았다.
바지들도 많았는데 다들 핏감이 좋아서
정말 정말 맘에 들었다.
앞으로 옷들이 헤질때까지 옷을 사지 말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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