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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쓰는 글

음료수 공장 첫 날

by 노이유 2019.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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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쓰는 글 2019.01.31.(음료수 공장 첫 날)

어제 처음으로 음료수 공장에서 일했다.

확실히 하는 일은 랩 공장보다 쉬웠다.

그냥 단순하게 포장만 하면 됐다.

어제는 맥콜을 포장했다.

12개 들어있는 상자를 뜯어서

6개 상자에 옮겨 담으면 되었다.

무게도 가볍고 공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착해서 좋았다.

그리고 아주머니들도 같이 일했는데

먹을 것을 가져오셔서 나눠먹었는데

맛있고 정도 있어서 좋았다.

그렇게 하루종일 포장만 오지게 하다가 끝났다.

이전 공장보다 일의 강도는 낮아서 좋았다.

다만 출퇴근 시간이 오래걸리는 것이 좀 흠이긴 했지만

그래도 태워다 주니까 편해서 좋았다.

앞으로 출퇴근할 때 들을 음악이나

팟캐스트를 준비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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