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독후감 대회

그냥 쓰는 글 2019.11.11(학교 독후감 대회)

오늘 학교 독후감 대회에 내가 쓴 감상문을 제출했다.

내가 다니는 학교에서는 1년마다 한 번씩 독후감 대회를 한다.

약 2달간 학생들에게 독후감을 받고 

심사 후 상장과 상금을 준다.

이번에 독후감 대회에 입상해서 상금을 받고 싶은 마음에 독후감 대회를 준비했고 

마감일인 오늘 제출했다.

독후감 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책 목록 중에 2권을 책을 읽었고

 그 중에 한 권을 선택해서 제출했다.

학교 프로그램 중에 글 쓰기 상담 프로그램이 있어서 

학교 직원분의 도움도 받았다. 

처음에는 막막하고 생각 조각들만 많았는데 

상담도 받고 직접 글을 써보니까 생각보다 수월하게

독후감을 작성할 수 있었다. 

이번 경험을 배움 삼아서 다른 독후감 대회나 글쓰기 대회에 나가야겠다.

이번에 수상하면 좋겠지만 안되더라도 너무 실망하지 말고 

계속해서 글 쓰고 작문 실력이 좋아지도록 끊임없이 노력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