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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쓰는 글

컵밥 리뷰

by 노이유 2018.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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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쓰는 글 2018.09.27 (컵밥 리뷰)

어제 처음으로 컵밥을 먹어봤다.

어제까지 연휴여서 기숙사에서 밥을 안 줬다.

아침에는 컵라면을 먹었다.

야식으로도 컵라면 먹고 아침에도 컵라면을 먹으니 밥이 먹고 싶었다.

그래서 GS25에 가서 컵밥을 먹었다.

처음 먹는 거라 어떨지 궁금했다.

컵밥은 3500원이고 음료수까지 해서 4500원 주고 샀다.

통신사 할인받기 위해 멀리 있는 GS25에 간 것인데 깜박해서 할인을 못 받았다.

앞으로는 무조건 할인받고 GSPOP카드 할인도 있으니 나라사랑카드에 돈 좀 넣어놓고

가야겠다.

그래야 조금이라도 더 할인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어쨌든 컵밥을 먹었는데 너무 짰다.

물론 내 입맛 기준이다.

건더기는 평범하게 있었던 거 같은데 양념이 너무 많았다.

그래서 손에 묻기도 하고 그랬다.

짜서 음류수 1+1으로 샀는데 2개를 다 먹었다.

한 번도 안 먹어봐서 먹었는데

가성비를 생각하면 다시 먹을 거 같지 않다.

음료수까지 4500원인데 돈 좀 더 보태서 맘스터치 세트를 먹는 것이 더 이득이다.

그래도 처음 먹어보는 것이 어서 나름 신선했다.

 

(내가 먹은 컵밥이다. 난 칼칼하고 매콤한걸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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