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쓰는 글 2018.09.14.(카카오 체크카드&카카오 정기 예금)
어제 카카오 체크카드가 왔다.
전부터 카카오 뱅크로 갈아 탈까 말까 고민하다가 혜택 많아 갈아 탔다.
일단 전월 실적 상관없이 0.2% 캐시백을 해줘서 사용하기로 했다.
여러 가지 혜택이 있지만 실질적으로 내가 받을 수 있는 혜택은 캐시백밖에 없는거 같다.
내가 소비를 많이 하지 않아서 그런가 보다.
영화를 많이 보거나 인터넷 쇼핑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많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나라사랑카드는 전역하니 실질적인 혜택이 없다.
공중전화 할인은 군대 있을 때 쏠쏠하게 써먹고 했는데
전역 후엔 쓸모없다.
체크카드는 등기로 배달되어 기숙사 행정실에 가서 받아왔다.
카드의 디자인도 맘에 들었다.
내가 선택한 것이기에 맘에 안들 리가 없다.
국민 나라사랑카드에 있는 돈을 다 카카오 계좌로 옮겼다.
그리고 여기저기에 분산되 있는 돈을 모아서 예금을 100만원 짜리 예금을 들었다.
CMA통장이 일반 통장에 비해 이자가 많이 늘긴 하지만 그래도 예금을 따라가지 못한다.
그래서 CMA통장에 있는 돈과 TOSS통장에 있는 돈을 합쳐서 예금을 들었다.
카카오 예금은 이자가 늘어나는 것이 보여서 돈이 쌓이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오랫동안 국민 나라사랑카드를 써서 바꾸기가 쉽지 않았지만
바꾸니까 기분이 좋고 기분전환이 된다.
은행은 무조건 혜택이 많은 곳으로 가는 것이 진리다.
이제 카카오 뱅크 열심히 써야겠다.
(학교 기숙사 안에 있는 북카페에서 찍었다.초록색 바탕이 마음에 든다.)
(기숙사에서 찍었다. 조명이 좋지 못하다. 난 사진 고자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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