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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쓰는 글 2021.01.21(주말 알바 떨어짐)
며칠 전 강아지장 청소 알바를 지원했다. 면접도 봤지만 연락을 준다 한지 며칠이 지났지만 연락이 없는 것을 보니 떨어진 것 같다. 별로 기대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떨어지니 기분이 거시기했다. 간단한 용돈 벌이라도 해야 하는데 쉽지 않다.주말에 공장알바 하거나 아니면 평일 며칠은 알바를 해야 할거 같다. 돈 벌어야 한다는 것을 알지만 막상 알바를 하려 하니 귀찮다. 보건증도 때야하고 공장일 할 생각하니 벌써부터 힘들다. 지금 하고 있는 사업이 잘 돼서 알바하지 않아도 살 수 있었으면 좋겠다.
힘든 일을 하더라도 의미 있고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다. 생활비 벌라면 알바를 해야 하고 막상 알바하려니 하기는 싫고 고민이다. 얼른 공장알바를 하든지 다른 돈 벌이를 찾든지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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