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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쓰는 글 2021.12. 23 (적정 수면 시간)
자기 전에 유튜브 보는 것은 현대인의 룰인 거 같다. 아무리 피곤하고 졸려도 핸드폰이나 태블릿으로 SNS나 유튜브를 꼭 보다가 잠든다. 나도 자기 전에 유튜브를 꼭 봤고 그러다 보니 늦게 자고 피곤하게 하루를 시작했다. 피곤한 하루는 커피를 먹으며 잠을 깼고 그러다 보니 커피 없이는 생활활 수 없는 사람이 됐다. 그렇게 지내다가 유튜브에서 어떤 영상을 봤는데 자신의 적정 수면 시간을 아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내용이었다. 생각해보니 난 내가 하루에 얼마나 자야 컨디션이 좋은지 생각하지 않고 살았다.
그 영상을 보고 내가 내 몸에 대해 너무 모른다고 생각했고 그 다음부터 내가 어느 정도 자는지와 나의 컨디션을 파악했다. 파악해보니 7시간 정도는 자야 내가 일상생활을 무리 없이 할 수 있었다. 그래서 앞으로 아무리 못해도 7시간은 자려고 한다. 물론 유튜브보다 보면 더 보고 싶고 나도 모르는 사이에 시간이 훌쩍 지나가 있을 때도 있다. 그래도 확실히 내가 어느 정도 자야 한다라는 개념이 생기니까 적정한 시간에 잘 수 있다. 확실히 인간은 수면이 정말 중요한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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