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그냥 쓰는 글

내가 당근마켓에 팔고 싶은 것

by 노이유 2021. 12. 21.
728x90

그냥 쓰는 글 2021.12.21 (내가 당근 마켓에 팔고 싶은 것 )

방에 짐이 많아서 그런가 책상이 지저분하다.

 

책상에 있는 책을 다 팔아버리고 싶다.

 

어차피 다 읽은 책이기도 하고 자리만 차지한다.

 

알라딘 중고 서점에 팔려고 했는데

알라딘 중고 서점에 재고가 많아서 팔지도 못하는 책이다.

 

책은 재밌고 좋은데 내 방에만 썩혀 있으니

아깝다는 생각이든다.

 

그리고 지금은 밀리의 서재를 하고 있어서

종이책을 거의 안 산다.

 

그래서 내 방에 있는 읽은 책들을 싹 팔아버리고 싶다.

 

'그냥 쓰는 글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적정 수면 시간  (0) 2021.12.23
에너지가 없다  (0) 2021.12.22
내 소유의 골목길이 있다면,  (0) 2021.12.20
연말 콘서트  (0) 2021.12.19
평일에 놀아보고 느낀 점  (0) 2021.12.18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