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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쓰는 글 2020.09.05 (잘 쉬는 법)
요즘 고민은 스트레스 관리와 잘 쉬는 법이다.
예전에는 잘 쉰다는 게 잠 많이 자고
아무것도 안 하는게 잘 쉬는 거라고 생각했다.
근데 내가 막상 그렇게 쉬어보기도 했고
여러 유튜브 영상이나 책에서
잘 쉬는 것은 여러 활동을 바꿔가면서 하는 것이라 했다.
한 가지 일만 계속하는 것이 아니라
한 가지 일을 하다가 지릴 때쯤이면
다른 일을 하고 다른 일을 하다가 질릴 때쯤이면
또 다른 일을 하는 식으로
하는 것이 뇌에게 있어 진정한 휴식이라고 한다.
아무것도 안 하는 것이 아니라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무언가 계속하라는 것이다.
그래서 고민이다.
끊임없이 뭔가를 계속해서 하고 싶은데
그럴만한 에너지가 없기도 하고
유튜브가 너무 재밌기도 하다.
유튜브에서는 끊임없이 다른 영상을 볼 수 있으니
유튜브를 끊기가 쉽지 않다.
앞으로는 방 정리도 싹 하고 해서
잘 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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