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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쓰는 글 2020.09.04 (스트레스 관리)
요즘 스트레스 관리를 어떤 식으로 해야 할지 모르겠다.
할 일은 많은데 하기는 싫고
생활하면서 얻는 피로를 어떤 식으로 풀어야 할지 감이 안 온다.
예전에는 일상의 피로감을 술 먹으면서 풀었다.
맥주나 소주를 먹으면서
같이 먹는 사람이랑 이런저런 이야기도 많이하고
술 먹고 노래방 가서 노래 부르면서
풀면 속이 후련하기도 하고
스트레스가 풀렸다.
근데 이제 술을 안 먹으니 어떻게 스트레스 풀어야 할지 모르겠다.
술을 안 먹으니 시간은 많이 남는데
몸은 피로하고 정신적으로는 스트레스받으니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
대충 찾아보니 산책을 하거나
요가를 하거나 하면 좋다고 하는데
일과가 끝나면 보통 밤 9시 10시인데
가능할지 모르겠다.
그래도 요가는 집에서 할 수 있기도 하고
운동도 되고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
한 번 시도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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