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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은 이유는 한창 일이 바쁠 때 너무 정신없이 사는 것 같고 시간 관리가 잘 안 되는 느낌을 받았다. 항상 시간에 쫓기고 마음에 여유도 없고 일의 퀄리티는 떨어지고 하는 생활을 하다가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어서 시간관린 관련 책들을 읽기 시작했다. 무슨 책을 읽을지 고민하다가 책의 표지도 재미있고 제목이 직관적이어서 읽은 책이다.
이 책의 전반부는 시간 관리를 잘 해야 하는 이유와 시관 관리를 잘했을 때 나타나는 장점에 대해 이론적으로 풀어내고 있다. 그리고 후반부는 시간 관리를 잘하기 위한 구체적인 조언과 시간관리 틀을 제시한다. 쉽게 말해 책의 전반부는 개념이고 후반부는 응용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따라서 이 책은 그냥 읽고 덮는 책이 아니라 책에서 제시한 방법을 직접 실천해보고 책에서 추천한 시간 관리 양식 틀을 나에 맞게 변형해 나가는 과정이 필요하다 그래야 이 책을 100% 활용했다고 볼 수 있다.
시간 관리가 어려운 사회 초년생이나 정신없이 바쁜데 성과는 없는 사람들이 읽으면 생각도 정리되고 시간 관리에 대한 개념이 바로 설 것이다. 그래서 사회초년생, 시간 관리가 필수인 프리랜서에게 추천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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