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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쓰는 글 2021.03.07 (유튜버들의 논란과 복귀를 보며 드는 생각)
난 유튜브를 많이 본다.
하루에 3-4시간은 보는 거 같다.
그러다 보니 유튜보들의 논란과 자숙, 복귀의 과정을 본다.
유튜버들이 잘못을 해서 자숙하는 경우도 있고
억울한 사건에 휘말려 방송을 못하거나 유튜브를 못하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상황들을 보면서 사람은 정말 모르는구나를 느낀다.
내가 정말 좋아하고 재밌게 봤던 유튜버나 채널이
뒷 광고나 과거 거짓말이 밝혀져
사과 영상을 찍고 더 이상 영상이 안 올라오는 것을 보면
충격적이기도 하고 영상만 보고 누군가를 판단하면
안 되겠구나 생각한다.
그리고 사람은 항상 겸손해야 하는구나를 많이 느낀다.
그렇게 잘 나가던 bj와 유튜버들이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져 인기가 떨어지는 것을 보면
내가 잘 나간다고 거들먹거리다가
나락으로 가면 정말 끝장인 것을 느꼈다.
역시 사람은 겸손해야 하는 것 같다.
그리고 그렇게 자숙했다가 다시 복귀하고
유튜브 활동 하는 것을 보면
유튜브라는 매체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을 한다.
유튜브가 그만큼 수익을 창출하고 욕먹을 것을
각오할 만큼의 이익이 되니까 다시
복귀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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