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력의 중요성

그냥 쓰는 글 2023.03.25(시력의 중요성)

몸이 천 냥이면 눈이 구백 냥이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눈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다. 요즘 시력이 많이 떨어지고 있다. 어릴 때부터 눈이 안 좋았고 10살 때부터 안경을 썼으니 18년 동안 안경을 쓰고 살았다. 이제는 안경이 내 몸의 일부가 돼서 불편함을 잘 못 느끼긴 한다. 하지만 안경 없이는 가까운 것도 볼 수 없으니 안경 없는 삶을 생각하면 불안하긴 하다. 안경을 안 쓰면 정말 눈앞에 있는 것도 안 보인다.그리고 렌즈가 점점 두꺼워 지는 것도 싫다. 렌즈 압축하면 돈도 많이 들고 눈이 작아져서 사진 찍었을 때 이상하게 나온다. 언젠가 의술이 좀 더 발전하여 스마일 라식보다 더 안정적이고 좋은 무언가가 나온다면 수술을 하지 않을까 싶다. 그런 시력 교정수술을 받고도 나이가 들어 눈이 나빠지면 어쩌나 하는 생각도 있지만 그때는 더 의술이 발전된 어 또 수술받으면 되지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