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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쓰는 글 2019.12.26 (술 먹고 흑역사)
요즘 연말이라 그런가 이런저런 술자리가 많고 그로 인해 나의 흑역사도 늘어나고 있다. 아 진짜 술 먹고 실수하면 안 되는데 자꾸 실수하고 무엇보다 큰 문제는 기억이 안 난다는 것이다. 이 진짜 이런 흑역사 때문에 정말 많이 후회하고 후회했지만 고쳐지지 않는다. 진짜 미치겠다. 정말 실수한 내가 싫다. 근데 실수가 고쳐지지 않는다. 좆같다. 그리고 내가 실수했다는 사실이 자꾸 생각나서 나를 힘들게 한다. 진짜 미치겠다. 술을 안 먹는 게 제일 좋은데 그건 힘들다. 아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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