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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쓰는 글 2019.12.27(사회적 기업가 육성사업 사업 계획서)
현재 사회적 기업가 육성사업 신청기간이다.
그래서 사업 계획서를 써야 하는데 너무 쓰기가 싫다.
솔직히 너무 막막하다.
만만 한 건 사회문제나 창업 아이템인데
그거 말고는 다 너무나도 어렵다.
진짜 하나도 모르겠다.
일단 내가 하고 싶은 사업 아이템과 비즈니스 모델이 있는데
그건 내가 현실적으로 하기 어려운 문제이다.
그래서 내가 일단은 다른 아이템으로
사회적 기업가 육성사업에 들어가려고 하는데
원래 생각하던 아이템이 아니다 보니 어려움이 있다.
사업회 계획도 머릿속에 없고
무엇보다 예산을 어떻게 짜야할지 감이 안 잡힌다.
답답하다.
내가 이렇게 쓰기 어려운 것은 이런 경험이 없어서 이기도 하지만
일단 내가 명확히 무엇을 하려고 하는지 몰라서이다.
그리고 그것에 대해서 많이 고민해 본 적이 없어서 어렵다.
그래도 계속 도전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이왕 이렇게 된 거 무조건 부딪쳐 봐야겠다.
너무 잘하려고 하지 말고 최선을 다해야겠다.
완벽보다는 최선을 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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