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김 짠 부 유튜브를 구독하고 있는 구독자로서
이 책이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궁금하기도 했고
책의 내용이 쉽고 재미있을 거 같았다.
그래서 e-book으로 읽기는 너무 가벼울 거 같아
오디오 북을 택했다.
난 자기 전에 밀리의 서재 오디오 북을 틀어놓고 잔다.
대부분의 책은 듣다가 잠이 드는데
살면서 한 번은 짠테크는 오디오 북이 다 끝날 때까지
집중해서 들었다.
책의 내용이 공감가기도 하고 작가의 목소리가 좋기도 해서
잠들지 않고 그냥 끝까지 들었다.
밀리의 서재 오디오 북은 책을 끝까지 다 읽어주지 않고
일부분만 읽어준다.
오디오 북을 다 듣고도 잠들지 않을 것을 보고
이 책은 읽을만하다고 판단해서
다음 날 부터 읽었다.
책은 재테크를 하는 방법론도 나와있지만
20대에 재테크를 해야 하는 이유와
재테크를 대하는 마음가짐에 대해
많이 서술되어 있다.
작가 본인이 경험담이기도 하고
문장 자체가 어렵지 않아서 공감도 가고
금방 읽을 수 있었던 책이다.
재테크를 해야 하지만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를 때,
돈을 열심히 모으고 싶은데 생각만큼 돈이 안 모일 때
읽으면 좋은 책이다.
'책 읽고 쓰는 글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는 아이디어 하나로 사업을 시작했다 (0) | 2021.02.24 |
---|---|
돈의 속성 (0) | 2021.02.23 |
습관을 바꾸는 생각의 힘 (0) | 2021.02.17 |
재무제표를 모르면 주식투자 절대로 하지마라 (0) | 2021.02.03 |
시작의 기술 (0) | 2021.01.15 |
댓글